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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시엔에서 66 대 0 점수가 나왔지만 양쪽 팀 모두에게 쏟아진 찬사

by 드래곤앵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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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초 특수 학교는 <기다려라 고시엔>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동안 준비를 헤왔으며 그 꿈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고시엔에서 66 대 0 점수가 나왔지만 양쪽 팀 모두에게 쏟아진 찬사

 

일본 고교 야구 전국 대회에서

66 대 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이 놀라운 점수는 고시엔 서도쿄 지방 1라운드 경기에서

히가시무라야마니시 고교가 거둔 승리인데요

(지난 7월 7일 하치오지시에서 열린 경기

상대팀은 세이초라는 도쿄 세타가야시에 있는 특수학교로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입니다

총 12명의 야구부원으로 고시엔 대회에 출전한 이 학교는 특수학교로는

처음으로 다른 학교와 연합하지 않고 단독으로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큰 점수 차이 패배에도 1회 선두 타자 1학년 선수가 첫 안타를 기록하며

뜻깊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특수학교들도 이번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팬들이 양쪽 팀에게 모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끝까지 싸우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상대가 특수학교라도

전력을 다한 상대팀에게도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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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코어는 66 대 0

5회 콜드게임의 경기였지만

고교 야구의 낭만 그리고

승패가 전부가 아닌 스포츠 정신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네요~!



 

- 고시엔에서 66 대 0 점수가 나왔지만 양쪽 팀 모두에게 쏟아진 찬사 -

https://youtube.com/shorts/NetKhwz4h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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