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무엇인가? 브런치 만들기

브런치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죠?

브런치란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식사를 뜻하는 말입니다

BREAKFAST + LUNCH = BRUNCH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점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죠 하지만 미국에서의 브런치는

조금 다른 의미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유행중인 홈카페 문화처럼

미국에선 Home Cafe Brunch 라는 이름으로 주말 오전에 가족끼리 모여

여유롭게 즐기는 음식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카페 대신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맛있는 브런치 메뉴들을 만드는 방법 또한 궁금하시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브런치 레시피 중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브런치 어떤가요?

사실 저는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항상 사먹거나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그러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외식하기도 꺼려지고 매번 시켜먹기도 부담스러워서

간단한 요리는 직접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간단하게 토스트나 샌드위치 같은 것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제법 그럴듯한 모양새가 나온답니다 제가 만든것 치고는 꽤 맛있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종종 나눠주고 있어요 여러분도 시간나실 때 조금씩 연습을 하다보면

금방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재료가 필요한가요?

제가 주로 즐겨먹는 브런치 메뉴는 에그베네딕트,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등 입니다

우선 위 세가지 메뉴 모두 계란이 필수인데요 그리고 베이컨, 햄, 소세지, 샐러드야채, 과일 등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랑 딸기 조합을 좋아해서 두 개씩 같이

먹곤 하는데 아주 꿀맛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류(케찹, 머스타드, 메이플시럽)가 있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만드는 과정은요?

우선 첫 번째로 빵을 구워줍니다 식빵같은 경우 그냥 먹어도 되지만 모닝빵이나

크로와상과 같이 버터가 들어간 빵은 살짝 구워서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다음으론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줄건데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준 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다 만들어진 스크램블에그는 접시에 덜어놓고 나머지 재료들을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소세지는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데쳐주시고 베이컨 역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재료준비가 끝났어요 플레이팅 하는건 각자 개성있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래곤 뉴스였습니다